[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이 8일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과 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하도급법 위반 및 하도급업체의 기술탈취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하도급법 위반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납품받은 화력발전소용 엔진 실린더헤드 대금을 하자를 이유로 지급하지 않은 혐의이며, 기술탈취는 2016년 삼영기계의 피스톤 기술탈취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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