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동구 공립작은도서관 4개소(꽃바위작은도서관·마성만화도서관·전하작은도서관·화정아이꿈누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 콘텐츠 잡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정보 접근성을 개선해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구 공립작은도서관은 ’우수 콘텐츠 잡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5종 이내의 우수 콘텐츠 잡지를 지원받는다.
동구 공립작은도서관은 이용자 만족도를 위해 여성·어린이·경제·문학 등의 폭넓은 주제의 잡지를 도서관에 비치해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사에 맞는 적합한 잡지를 제공함으로써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는 월별 큐레이션 및 행사를 통한 잡지 활용,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열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우수콘텐츠 잡지 지원 공모 사업을 통해 도서관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며 주민들이 관심사를 공유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