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18일 첫 번째 시즌 ‘성장의 시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첫 시즌은 내달 3일 열린다.
이용자는 ‘시즌 발할라’, ‘시즌 원정’, ‘시즌 발키리’ 등 시즌 전용 콘텐츠와 소환물을 활용해 캐릭터를 더욱 빠르고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시즌 제작’을 통해 시즌 한정 장신구 제작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내달 2일까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빛나는 장신구 강화석’, ‘충전석 선택 상자’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는 20일 시즌 주화 에어드랍 이벤트를 시작한다. 게임 내 은화 100개로 시즌 사전예약 증표를 구매하고 레이드 클리어, 클랜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완료하면, ‘중급 경험의 주문서’, ‘시즌 주화’ 50개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