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26일부터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오는 4월 3일까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브라스와 비보이의 ‘브비브비 세 번째 이야기(시즌 3)’ 특별공연을 6회 운영한다.
이번 특별 기획공연은 지난 2023년 첫 번째 이야기(시즌 1)와 2024년 두 번째 이야기(시즌 2)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기획됐다.
올해는 디제잉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신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울산을 대표하는 관악 연주팀인 ‘갓브라스’와 비보이의 협업, 디제이와 걸그룹 댄서가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오전 10시 30에 열린다.
공연 상세 일정과 관람 신청은 울산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되고, 모든 공연은 무료이다.
김현미 관장은 “학생들이 이번 특별공연을 관람하며 예술적 소양과 창의력을 키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