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공적 연금제도 노란우산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고 고객 정보보호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3월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노란우산에 대한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중기중앙회는 "중기중앙회가 운영 중인 노란우산은 이번 인증을 통해 사이버 테러나 자료 유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고객정보 등 주요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