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는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돼지바’, ‘설레임’, ‘위즐’ 3종에 저당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돼지바 저당’, ‘설레임 밀크쉐이크 저당’, ‘위즐 리치바닐라 저당’ 등 총 3종이다. 돼지바 저당은 쿠키, 바닐라 아이스크림, 딸기잼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특유의 조화로운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설레임 밀크쉐이크 저당 역시 시원하고 부드러운 우유맛을 충실히 재현했다. 위즐 리치바닐라 저당은 부드럽고 리치한 바닐라 향을 자랑한다.
이들 제품은 당 함량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각 제품은 100ml당 2.0g~2.4g 수준의 당 함량을 가진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기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하늘색을 활용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나타냈다.
한편, 롯데웰푸드가 지난 2월 출시한 ‘월드콘 바닐라 저당’, ‘티코 밀크초코 저당’ 2종은 출시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며 출시 80일 만에 약 200만개가 팔려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