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대표 브랜드 카스가 카스의 청량함과 상쾌함을 청각적으로 극대화한 여름 캠페인 ‘더위를 싹(SSAC) 날려버릴 이 소리!’를 전개한다고 23일 전했다.
캠페인명에 사용된 ‘SSAC(싹)’은 브랜드명 ‘CASS’를 재치 있게 활용하면서도 시원한 어감을 더했다.
카스는 캠페인의 시작으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영상은 경기장, 페스티벌 등 여름의 계절감이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열정적인 청춘들의 모습을 담았다.
청각적 몰입을 더한 디지털 캠페인 ‘비트 더 히트 박스(Beat the Heat Box)’도 선보인다. 세계적인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하우스(Beatpella House)’의 멤버 ‘옐라이’, ‘윙’, ‘헬켓’, ‘허클’, ‘히스’가 함께했다.
폭포, 비, 동굴, 파도, 숲 등 시원한 느낌을 배가시키는 자연의 소리를 테마로, 각 테마별 12 개의 비트 사운드를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SSAC 비트(SSAC BEAT)’를 완성할 수 있다.
22 일 ‘윙’의 ‘폭포’ 테마를 시작으로, 이후 비트펠라하우스 멤버별 비트 테마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카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8월 31일까지 ‘나만의 SSAC 비트 음원’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