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은 사내식당 협업 프로젝트로 식품 기업 삼양식품과 ‘오메이징(Ohmazing) 레시피’ 첫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객 경험 차별화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오메이징 레시피’는 아워홈이 올해부터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동종∙이종 업계와 협업해 트렌디한 메뉴와 차별화된 식문화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앞서 지난달 아워홈과 삼양식품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이벤트 기획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 간 업무협약 관계자는 "아워홈의 메뉴 개발 역량에 삼양식품의 인기 제품을 접목해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