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봉화군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상이군경회 봉화군지회를 비롯한 봉화군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잊지 않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행사에 앞서 봉화중고등학교에서‘광복 80주년 기념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평화음악회’를 관람하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도 함께하면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영록 교육장은“오늘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국가유공자들과 유가족의 희생이 없었다면 만들어지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교육현장에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노력이 잊히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