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부산 연제구에서 8월 29일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기준으로 연제구에서 총확진자(누계) 603명, 완치자 522명, 치료중 7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이라고 연제구청은 밝혔다.
현재 부산시는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중이다.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하지만, 오후 5시 이후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2명까지만 모임이 허용된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18시 이후 3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이 금지된다. 행사도 할 수 없고 1인 시위 외 집회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