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전문 기업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지역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지방지역으로 갈수록 교육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지방광역시를 거점으로 주변 중소도시에 하우스터디 가맹점 독서실들의 개설을 통해 지역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수험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급 독서실 인테리어를 갖춘 시설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교육서비스 외에도 4~5곳의 전문 교육업체들과의 추가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서비스 강화를 통해 지방지역에 부족한 학원인프라를 얼마간 대신하고, 독서실 창업자들에게도 성공적인 독서실 운영이 가능토록 하기 위함이다.

현재 지방 중소도시들의 경우 수험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공간은 물론이고 수험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교육기관들이 턱없이 부족해 이를 찾아 큰 도시로 이동해서 공부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곳들이 많다.

그간 하우스터디는 지방 중소도시에 가맹점 독서실을 개설하면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모습들을 다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런 성공적인 안정화에 하우스터디가 갖추고 있는 수능생들과 성인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교육서비스가 한몫을 해왔다.

현재 하우스터디는 본사가 투자의 개념으로 독서실 창업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교육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대표적인 교육서비스로 수능수험생들이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를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보내면 즉시 문제풀이와 답을 제공해주는 ‘콴다서비스’, 그리고 수험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습플랜을 컨설팅해주는 ‘도아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성인들을 위해서는 현재 노량진에서 활동 중인 전문 교육기관이 아모르이그잼에서 제공되는 공무원 강좌와 임용고시, 자격증 강좌 그리고 토익으로 유명한 해커스의 강좌까지도 하우스터디 독서실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독서실내에서 수강할 수 있다.

하우스터디는 지방지역 공략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교육서비스 외에 추가로 제공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는 공무원 강좌와 수능수험생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강좌를 보유하고 있는 곳도 있고, 한국사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곳, 인공지능시스템을 통해 수험생들의 능력별 학습수준을 맞춰주는 곳들도 있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지방지역의 경우에는 교육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한 곳들이 많다. 더불어 집중학습을 할 수 있는 독서실과 같은 시설이 부족한 곳들이 많아서 현장을 가보면 많은 수험생들이 대도시로 이동해서 공부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곳들이 많았다.”라며 “이런 지역에 하우스터디 독서실이 만들어진다면 프리미엄급의 독서실 시설은 물론이고 하우스터디가 갖추게 될 다양한 교육서비스의 혜택까지 회원들이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이런 지역에 하우스터디 독서실 창업을 하는 분들은 안정적인 운영까지 보장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강조했다.

하우스터디는 이를 위해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와 강원도 전역에 위치한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가맹점 독서실 개설에 나설 예정이다.

하우스터디는 창업초기부터 독서실이 공간임대사업으로 갖는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독서실 이용회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교육서비스를 찾아 탑재해오는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프리미엄독서실 프랜차이즈 업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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