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아시아 최대 테크 컨퍼런스 라이즈 2018(RISE Conference 2018)에 대한민국스타트업 대표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지바이크”가 참가한다.
지바이크는 7월 홍콩에서 열리는 RISE Conference(riseconf.com)에 Pitching Competition에서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으로 준결승전에 올라 16,000여명의 참가자 앞에서 피칭을 하게 된다.
RISE Conference 2018은 블록체인, 모빌리티, AI, 빅데이터, 핀테크 등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테크 컨퍼런스 웹 서밋(Web Summit)팀이 만든 컨퍼런스이며 매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구글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IT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대규모 글로벌 테크 컨퍼런스다.
지난해 8월 설립한 지바이크는 지난 12월 독자기술 기반의 모바일 앱을 개발해공유 스마트 모빌리티를 서비스 중이다.
지바이크 이강주 대표는 “이번 홍콩 라이즈 2018에 참가해 토종 시스템 기술력으로 무장한지바이크 서비스를 소개하고, semi-finalist 피칭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과 함께 지바이크를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자, 미디어, 스타트업이 만날 수 있는 컨퍼런스에 참가해 피칭의 영광을 얻게 된 스타트업 지바이크의도약이 기대된다.
아시아 최대 글로벌 테크 컨퍼런스 라이즈 2018(RISE Conference 2018)은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스타트업 발표 경연 대회 및 아시아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강연,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3일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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