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전문기업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기존 가맹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지원이 바탕이 된 신뢰가 다져지면서 가맹점들의 추가 및 소개개설로 이어지고 선순환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프리미엄 독서실 가맹본사인 하우스터디에 대한 가맹점들의 보편적인 평가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는 부분으로 하우스터디라는 브랜드와 가맹본사의 역할 충실도에 대한 평가를 어떠한지를 대변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하우스터디가 이처럼 가맹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창업초기부터 독서실 창업 희망자들의 눈을 현혹하기 위해 화려함을 앞세운 겉치례 인테리어보다는 독서실의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독서실 인테리어를 고집해왔고, 더불어 꾸준히 노력하는 관리와 지원을 통해 가맹점 독서실의 안정화를 최우선에 둔 운영전략이 있었기 때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우스터디에는 하우스터디 동일 브랜드로 2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 사직과 초읍, 수원 영통과 용인 김량장 등의 가맹점들이 그러한 사례이고, 현재도 추가 개설을 희망해서 독서실 창업을 할 만한 입지를 찾는 가맹점주들도 다수 있다.

또한 자신이 추가개설은 하지 않더라도 주변의 지인들에게 하우스터디를 소개함으로서 독서실 창업을 진행했거나 하는 가맹점주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광주, 부천 상동, 일산 행신, 울산 산하 등 다수의 가맹점들에서 이런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그만큼 가맹본사의 갑질에 대한 불만과 우려가 많은 우리사회에서는 흔히 보기 쉽지 않은 모습들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하우스터디가 성장하는 것은 하우스터디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본사와 같이 사업을 만들어가고 있는 가맹점 독서실들이 함께 했을 때 비로서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사업모델이 완성될 수 있다고 본다.”며 “하우스터디에는 본사를 믿고 함께 해주는 가맹점주들이 많다. 하우스터디 본사도 이런 가맹점들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런 결과가 가맹점들의 소개와 추가개설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 믿고 있으며 항상 감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우스터디는 최근 프리미엄독서실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띌 정도로 매달 지속적이면서도 꾸준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높은 약진세를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이는 독서실 인테리어에 대한 만족감으로 하우스터디 문을 두드린 독서실 창업희망자들이 하우스터디 가맹점 독서실 창업을 준비하면서 만나게 되는 하우스터디 임직원들에 대한 이미지에서 브랜드를 잘 선택했다는 만족감을 더욱 크게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 기존 가맹점주들의 의견일만큼 하우스터디가 프리미엄독서실에서 걷고 있는 행보는 향후 더욱 밝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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