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더벤티 코리아(대표 박수암, 강삼남, 최준경)의 더벤티가 지난 6월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동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동부경찰서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범시민 공감대 조성과 보호망을 구축을 추진하던 중 지역 기업인 더벤티 코리아와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동부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 캠페인에 사용할 경찰 CI를 제공하고, 더벤티 코리아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료 상품에 해당 캠페인 홍보 메시지를 게재한 컵홀더 100만 장을 제작하여 부산에 있는 전 매장에서 배포 중이다. 또한 경찰에서 추천한 사회적 약자 중 도움이 필요한 자를 선발해 장학금∙지원금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더벤티와 부산동부경찰서의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해당 캠페인이 홍보되길 바라며, 해당 캠페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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