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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대현회계법인-W재단,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W재단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에 대현회계법인이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하며 HOOXI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W Green Pay (WGP)에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대현회계법인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으로 회계 협력 자문을 통해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회계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며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인 블록체인 W Green Pay(WGP)이 실생활 결제 플랫폼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으로, 이번 투자는 회계법인으로써의 직접적인 투자여서 이례적이고 기대감이 크다.

 

대현회계법인의 김영수 대표 공인회계사는 "우리 대현회계법인은 W재단과의 파트너쉽으로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보상하는 블록체인 시스템 ‘W Green Pay’이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블록체인,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에 쓸 수 있는 블록체인으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며, "많은 국민들이환경활동에 참여하고 WGP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W Green Pay (WGP)란 세계 최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감축 노력에 대한 WGP 리워드 제공은 올 가을 출시 될 W재단의모바일 어플, HOOXI 앱에서 이루어진다. WGP는 앞으로 W재단이 운영할 W Exchange를 통해 현금으로 편리하게 교환할수 있고, W재단 후시몰에서의 상품 구입에도 활용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HOOXI 캠페인 협력사들을 통해 신용카드, 충전식카드, 온라인결제 등 일상생활에서의 WGP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WGP는 앞으로 스타벅스, 아마존, iTunes,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 등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몰에서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적으로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으로,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은 그 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정부도 W재단의 행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W재단은 임종성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에 지난해 12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위원회 발대식' 등의 행사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하였으며, 행사에는 여러 국회의원들과 정부 인사들이 참여했다.

 

HOOXI 자연보전 캠페인에는 윤일상 작곡가, 추신수, 에일리, 김종국, 전현무, 김유정,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SBS 웃찾사 최성락 PD, 더원,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 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장혁, 여진구, 백성현,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최성희,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마술사이은결 등 200여 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W재단은 YG그룹 및 글로벌 결제 플랫폼 스텔라 (Stellar) Lightyear.io와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블록체인, W Green Pay (WGP)에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