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창원 8431명을 비롯한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1422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사망자 14명이 발생한 가운데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 142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30만 9682명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창원 8431명(창원 3837, 마산 3393, 진해 1201), 김해 3534명, 양산 2235명, 진주 2116명, 거제 1531명, 통영 671명, 사천 584명, 밀양 431명, 함안 301명, 거창 290명, 창녕 226명, 고성 255명, 남해 174명, 합천 172명, 산청 149명, 함양 138명, 하동 115명, 의령 75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16만 104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 30만 9682명, 입원치료 1032, 재택치료 11만 9884, 퇴원 18만 8531, 사망 235명, 위중증 환자는35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를 차지하고 있다.
병상 가동 현황을 살펴보면 11일 0시 기준 보유 2599, 사용 890, 잔여 1709, 가동률 34.2%, 의료기관 보유 1806, 사용 809, 잔여 997, 전담 보유 1368, 사용 529, 잔여 839, 중증 보유 438, 사용 280, 잔여 158, 생활치료센터 보유 793, 사용 81, 잔여 71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