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족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육감만족’이 2018 OCN 하반기 드라마 ‘보이스시즌2’ 제작지원에 나선다.

‘보이스2’(극본마진원, 연출 이승영)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시즌1에서부터 함께한 절대 청력을 가진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분)와 범인의 머리로 현장을 보는 싸이코패스 형사 도강우(이진욱분)가 시즌2에 새롭게 투입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였던 시즌1의 마진원 작가가집필을 이어가고 ‘특수사건 전담반 TEN’, ‘실종느와르 M’ 등 OCN 장르물을 만들어 온 이승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드라마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육감만족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보이스2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시청자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육감만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족발, 보쌈을 더욱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는 브랜드다. 담백함이 돋보이는 기본 족발과보쌈을 비롯해 새콤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깐풍족발, 알싸함이 매력적인 냉채족발, 매운맛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불족발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육감만족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대표는 “육감만족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족발 프랜차이즈다. 153프로덕션은 16년의 업무 노하우로 더욱 다양한 PPL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육감만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광고주와 상생 하면서 광고주의 발전을 위해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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