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창원 6976명을 비롯한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2만3737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사망자 23명이 발생한 가운데 17일 하루 신규 확진자 2만373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49만79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창원 6976명(창원 2691, 마산 3208, 진해 1083), 김해 4611명, 진주 3020명, 양산 2746명, 거제 1529명, 통영 834명, 사천 808, 밀양 682, 거창 423명, 함안 333, 창녕 313, 합천 310, 고성 279명, 남해 221, 하동 192, 산청 183, 함양 182, 의령 95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4만4539명, 3월 확진자 수는 34만930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9만7935명(입원치료 1321, 재택치료 18만8084, 퇴원 30만8145, 사망 385명)이다.
또 사망자 누계 385명, 누적 사망률 0.08%, 위중증 환자 37명(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2%)을 기록했다. 병상 가동률은 49.2%,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87.0%, 2차접종 86.1%, 3차접종 62.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