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플레이코인(대표 김호광)이 코인 결제의 생활화를 위한 플레이샵(PlayShop)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샵은 플레이코인으로 쿠폰결제가 가능, 암호화폐 생활화에 한 걸음 다가갔다.
플레이샵은 스타벅스를 비롯한 카페, 베이커리, 디저트, 편의점 등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생활 서비스업종 중심의 쿠폰샵이다. 사용자는 플레이샵에서 원하는 상품의 쿠폰을 플레이코인으로 결제하고, 각 매장에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플레이코인은 지난 베타서비스 기간에 충분한 사용자의 경험을 확보하고, 편의성을 인정받아 서비스 이용을 독려하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플레이코인의 김호광 대표는 "플레이샵은 플레이코인 에코시스템의 일종으로 이제 신용카드나 현금이 없어도 스마트폰에 보관된 전자지갑과 플레이코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상품구매를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일상속에서 더욱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신규 회원 가입자와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참여자들에게 플레이코인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플레이샵은 큐바오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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