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중국 10억 인구가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최대 플랫폼인 '위챗마켓'의 해외바이어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진출 프로젝트인 한중무역교류단의 '제1회 위챗마켓 수주대전'이 오늘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 중국 국영매체 광동TV와 아시아경제TV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제1회 '위챗마켓 수주대전'은 한국과 중국간 사전 정보교류를 통해 선정된 중국의 위챗마켓 바이어와 한국의 제조업체만 참석, 실질적인 바이어 미팅 형태로 진행되며 일반인 출입은 통제된다.
또한, 한국 참여 제조기업 검증은 아시아경제TV가, 중국측 참여 바이어의 검증은 행사 주관사인 중국 국영매체 광동TV가 각각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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