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차미혜 기자]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여성 영 캐릭터 브랜드 ‘에고이스트’가 2018 FALL 시즌에 맞춰 SHOES LINE을 대폭 강화하여, 소비자층을 넓히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탄탄한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 에고이스트는 이번 FW 시즌 SHOES 25개 모델을 기획하고, 그 중 13개 모델을 ‘스니커즈’로 구성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SHOES LINE은 기존의 베스트 아이템이였던 ‘해골슬립온’의 형태를 기반으로 2018 FW 트렌드에 맞춰 페미닌하고 시크한 룩, 편안한 캐주얼 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모두 잘 어울리는 트렌디 하면서 세련된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주면서 트렌디한 ‘어글리 몰드(Ugly Mold)’와 편안한 착화성과 멋스러움을 강조한 ‘삭스 슈즈(Socks Shoes)’ 등으로 제품 군을 확대했다. ‘플레이 어글리(EJ4AS965)’, ‘레인보우 하이탑(EJ4AS967)’, ‘세레나 삭스(EJ4AS971)’, ‘슬랜더 삭스(EJ4AS961)’ 등 스타일 별 맞는 네이밍을 구성하여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싶어하는 요즘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게 특징이다.

‘플레이 어글리(EJ4AS965)’는 새로운 어글리 몰드에 레터링 자수로 포인트를 주었고, 슬림한 어퍼 바디감으로 과도하게 발이 커 보이는 어글리 슈즈의 단점을 커버하여 출시하자 마자 폭넓은 연령의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레인보우 하이탑(EJ4AS967)’은 착화감이 좋은 슬림한 몰드에 올블랙 소재믹스 콤비와 살짝 높은 베라 장식 스타일이 특징이다.

‘세레나 삭스(EJ4AS971)’는 어글리몰드의 삭스 스니커즈로 착용 시 편안한 착용감과 가벼움, 슬림한 바디감이 최강점에 7CM 키높이 효과까지 만능인 데일리 스니커즈이다.

‘슬랜더 삭스 (EJ4AS961)’는 트렌디한 삭스 소재를 바탕으로 발등에 밴드를 추가하여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에고이스트는 공식 SNS 및 자사몰을 통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롯데 잠실점에서 SHOES LINE단독 팝업스토어를 오는 9월7일부터 2주간 진행하는 등 온, 오프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고이스트의 관계자는 “꾸준히 새로운 모델을 선 보이면서 기존의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젊고 대중적인 소비자 층을 확보하여 여성 영 캐릭터 내 SHOES 강자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가져갈 계획이며, 슈즈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라인 익스텐션을 통해 브랜드 매출 볼륨을 공격적으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고이스트의 SHOES LINE을 포함한 2018 FALL 시즌 아이템들은 전국 에고이스트 매장과 아이올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 ‘더 에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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