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수제화 전문 브랜드 컬러콜라(COLORCOLLA)가 80년대 스트릿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시킨 감성스니커즈 80's를 출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에서 출발해 좋은 소재와 가죽으로 제품을 만드는 전통 수제화 브랜드 컬러콜라는 새로운 시도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각 시즌 트렌디한 감각의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러콜라가 가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스니커즈 80's 또한 조금 색다른 시도들이 느껴 진다. 고밀도 나일론 소재를 베이스로 이태리 ZABRI社의 워터프루프 기능의 스웨이드 소재와 이태리 VERA PELLE 베지터블 가죽을 매치해 UPPER의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표현했다.

특히 80년대 런닝화를 모티브로 자체 제작된 아웃솔은 가볍고 쿠션감이 있는 GUMSOLE과 EVA소재를 사용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흡수력이 강한 기능적인 면과 함께 80년대 레트로 무드를 완성 시켰다. 또한 남녀 누구나 착용 가능하며, 기본적이면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활용 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카멜, 블루, 그레이, 화이트, 블랙 등 다양한 컬러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컬러콜라 마케터 문보람 주임은 “어글리 슈즈의 홍수 속에 80년대 레트로 무드의 감성 스니커즈 80's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아이템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컬러콜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스니커즈 80's 출시를 기념해 곧 있을 LOOK BOOK 공개와 함께 80’s를 구입한 고객에게 1980s가 새겨진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하는 프로모션 진행을 예정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와 포토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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