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베베루트가 서포트레그가 있는 카시트를 비롯해 모든 카시트에 설치 가능한 링크형 카시트발판 FMVSS(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 통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베루트의 링크형 카시트발판은 독자적인 세레이션 특허 기술력을 통해 제작된 유아용품으로 국내 특허부터 디자인, 상표등록 및 PCT, 해외특허출원을 마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FMVSS(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 CPSC(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 CPSIA(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개선법), ASTM(미국재료시험협회) 등 각종 미국 안전 인증을 차례로 통과하며 기존 제품 대비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KCL(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공급자적합성), ROHS, BPA free 인증 역시 획득해 소비자 신뢰도를 더했다.
베베루트에 따르면 베베루트 링크형 카시트발판은 다년간 연구 끝에 개발된 유아용품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발바닥 형상 발판이 차량 탑승 시 공중에 뜨는 발을 받쳐주어 아이의 혈액순환 장애, 무릎손상, 다리 저림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차량 급정지 시 아이의 몸이 앞으로 쏠리는 현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육각형 모양의 벌집 패턴은 아이에게 시각적 안정감을 주는 만큼 카시트를 거부하거나 불편해하는 아이에게 강력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서포트레그형 카시트에 부착하기 어려웠던 기존 제품과 달리 앞뒤, 상하 조절이 가능하다. 따라서 서포트레그형 카시트는 물론 모든 카시트에 호환할 수 있으며 좌우 가이드가 카시트 흔들림을 줄여줘 착용감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아울러 일체형으로 제작돼 부품 분실 우려가 적고 접이식 보관, 설치가 간편하다. 발판 높낮이를 조절하면 한 제품 만으로 1세부터 7세(25kg 미만)까지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베루트 관계자는 “기존 카시트 사용 시 느꼈던 단점을 보완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특히 카시트를 거부하거나 불편해하는 아이들의 편의를 생각한 관절형 링크 구조를 적용했고, 인체공학적 설계, 다리 길이에 따른 높낮이 조절 등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환경호르몬과 각종 유해성분으로부터 안전한 카시트 발판 상품을 찾는다면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상품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루트는 합리적인 링크형 카시트발판 가격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와이즈펀딩 1393% 달성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수상에 이어 2018 대한민국 유아 브랜드대상까지 수상, 명실상부 국내 유아용품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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