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20(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초청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에서 △주호영원내대표 △성일종정책위의장 △정운천의원 △한무경중소기업위원장 △최승재소상공인위원장 △김미애원내대변인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중기중앙회장 △정달홍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이정한여성경제인협회장 △강삼권벤처기업협회장 △석용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승계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세법개정안 조속 처리△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를 통한 민생위기 극복 △중소기업 현장규제 혁신을 위한 법 개정 협력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노동정책 대전환등중소기업 주요현안 및 입법과제 16건이 논의됐다.
김기문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은 코로나에 이어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3중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납품단가연동제와 기업승계 세법개정안등 주요 법안들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