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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경제단체

손경식 경총 회장,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장관 접견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맞아 방한한
샬렌베르크 장관과 양국 경제협력 방안 논의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좁은 영토‧부족한 천연자원을 극복
수출중심 제조업 국가로 성장한 공통점 있어
향후 첨단기술‧친환경 분야 미래협력도 기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오스트리아의 관심과 지원 요청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손경식 회장은 10월 24일(월)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장관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은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장관이 방한하며 이뤄졌으며, 이외에도 필립 가디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AFEC) 부회장과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대사가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좁은 영토‧부족한 천연자원을 극복하고 수출중심의 제조업 국가로 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향후 자동차‧첨단기술이 발달한 한국과 친환경‧자동자 부품 산업에 강점을 지닌 오스트리아 간 미래협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손 회장은 샬렌베르크 장관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오스트리아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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