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마트는 가을이 캠핑 최대 성수기로 손꼽히는 만큼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0월 12일(목)부터 18일(수)까지 구워먹기 좋은 캠핑용 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이색 음식을 즐기는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 트렌드에 따라 손쉽게 문어와 삽겹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상품 ‘문어 삼겹살 불고기(800g/냉장)’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된 가격인 1만 199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겉바속촉 신선한 양고기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는 ‘호주산 양 사태(램쉥크)(100g/냉장)’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가격인 1820원에 선보인다. 양사태는 호주 현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위로,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육즙을 자랑한다. 특히 12개월 미만의 양을 100% 항공직송으로 수급한 상품으로, 호주 청정램의 신선함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캠핑 메뉴 전통의 강자 ‘1등급 한우 채끝(100g/냉장/국산)’ 역시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브랜드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국산)’도 각 38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말 특가 행사로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100g/냉장)’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인 1990원에 판매해 캠핑 먹거리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낼 예정이다.

그리고 롯데마트는 제주 성산포 수협과 손을 잡고, 명절 이후 수산물 소비 침체와 함께 유류비 및 인건비 인상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가를 돕기 위한 갈치 행사도 진행한다. 성산항에 입항하는 신선한 냉동 갈치 100톤을 사전에 확보한 것은 물론, 수산대전 30% 할인 행사와 더불어 추가 카드 할인 30% 혜택을 제공해 마리 당 5880원에 판매한다. 이는 시중 판매가 대비 5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마리 당 400g 내외의 두툼한 특대 사이즈로, 가을 제철을 맞은 갈치구이를 캠핑장에서 즐겨보려는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롯데마트는 가을 시즌 이사와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은 물론 계절 변화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가을 리빙페어’도 진행해, 가을맞이에 필요한 인기 리빙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집정리 필수 용품인 ‘아이리스 시스템 수납함’은 50% 할인, 환절기에 적당한 두께감과 함께 고밀도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먼지와 진드기를 차단해주는 ‘룸바이홈 먼지없는 안티알러지 이불/베개커버’는 40% 할인 판매한다. 그리고 모던한 색감으로 집안을 가을 분위기로 바꾸어 줄 ‘룸바이홈 베이직 소파패드/쿠션/방석’ 상품류는 30% 할인, 거실을 따뜻함으로 채워줄 다양한 사이즈의 ‘룸바이홈 단모 사계절러그’와 함께 조명 상품류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다양한 ‘가을 리빙페어’ 행사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 날씨에 맞추어 캠핑을 즐기려는 고객들과 함께 가을맞이 집단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주 롯데마트에서 가을을 맞이하는 설레는 쇼핑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