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이 올가을 대규모 아우터 행사를 진행해 고객을 맞이한다.

역대급 무더위가 끝남과 동시에 올 가을 날씨는 ‘급추위’, ‘반짝 추위’ 라는 이름이 붙으며 예년보다 거센 추위가 계속 되고 있다. 실제로 기상청에 따르면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일부 지역은 이미 영하권에 들어섰다고 한다. 이에 맞추어 롯데아울렛에서는 아우터 페스티벌 ‘벨리 인 코트(Belly in Coat)’를 선보인다.

롯데아울렛은 10월 19일(목)부터 10월 26일(목)까지 벨리곰과 함께 하는 올 가을 아우터 페스티벌 ‘벨리 인 코트: 코트에 빠진 벨리곰’을 진행한다. 대표 행사로는 6개 패션그룹사 23개 브랜드의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참여 브랜드의 인기 있는 아우터를 ‘벨리 PICK 아이템’으로 선정해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캐시미어 언밸런스 핸드메이드 자켓(99,000원), 울 베이지 더블 코트(99,000원) 등 가을 코트, 자켓, 패딩, 덕다운 점퍼 등 다양한 아우터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로 참여 브랜드의 상품을 단일 브랜드에서 30/6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특히 행사 기간 첫 주말(10/21~22)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개 점포(동부산, 김해, 기흥, 이천, 파주, 타임빌라스)에서 ‘블랙 슈퍼 쇼’를 진행해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강화해 선보인다. 롯데카드로 40/80만원 이상 구매하면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벨리곰을 활용한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0일(금)부터 10월 26일(목)까지 코트를 입은 ‘어메이징 벨리곰’과 증정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10m 높이의 ‘어메이징 벨리곰’과 다양한 시즌룩을 입은 1.8m 크기의 벨리곰 4마리를 파주점 1층 중앙무대에 설치한다. 초대형 벨리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벨리곰 가습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롯데아울렛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트에 빠진 벨리곰’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트에 빠진 벨리곰’ 게시글에 같이 벨리곰을 만나러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에서는 10월 20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우터 페어’ 진행한다. ‘노비스’, ‘파라점퍼스’, ‘듀베티카’, ‘페트레이’ 등의 프리미엄 아우터부터 ‘K2’, ‘노스페이스’, ‘스노우피크’ 등 애슬레져 대표 아우터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아우터를 한데 모았다. 더불어 롯데백화점은 ‘아우터 페어’에 참여하는 브랜드의 상품 구매 시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10/20~22)를 진행한다. 해외 패션 아우터는 60/100/200/300만원, 애슬레져 아우터는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상당의 롯데상품권 혹은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10월 23일(월)부터 11월 8일(수)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코오롱 50주년 기념 ‘코오롱 슈퍼 위크’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코오롱이 50년간 쌓아온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 콘텐츠와 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 굿즈를 판매하며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워터보틀’, ‘인센스스틱’, ‘헤라클레이스’등 다양한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정동필 리싱2 부문장은 “올 가을과 겨울은 역대급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벨리곰과 함께 하는 최대의 아우터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실속, 이 모두를 다잡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기획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