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스파오 데이'를 진행한다.

스파오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특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된다. 발수 스니커즈, 짱구 슬리퍼, 쿨진 등 여름철 필수품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스파오 쿨진과 반바지를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혜자템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발수 스니커즈와 귀여운 짱구 슬리퍼를 각각 9천 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오는 27일까지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린넨 셔츠 1+1 특가' 이벤트와 '린넨 원피스와 린넨 팬츠 1만 원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짱구 파자마도 2장 구매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꼭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들로 엄선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파오 데이를 통해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잘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의 여름 맞이 스파오 데이는 홍대점, 부천점, 대구 동성로점, 수원 AK점 등 스파오 주요 오프라인 매장 11곳에서 22일, 23일 양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매장 정보는 스파오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경철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