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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수 경상국립대 총동문회장, 우주항공청 특별법 촉구 1인시위

“지역의 우주항공 기업을 일으키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총동문회 정택수 회장은 11월 14일 아침 국회 앞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했다.

 

정택수 회장은 “사천 우주항공청 신설은 지역회생의 기회이자 우리나라 우주항공 기술이 세계 7대 강국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면서 “사천 우주항공청과 인접한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에 우수한 인재들이 들어와 지역의 우주항공 기업을 일으키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하루라도 빨리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통과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택수 회장은 “22만 경상국립대 동문을 대표하는 총동문회 회장으로서,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에 우수한 학생이 많이 입학하도록 대학과 발맞춰 나가고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아울러 첫 신입생이 입학하는 내년도에는 총동문회 차원에서 장학금 지급을 고려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1인 시위에는 재경 경상국립대 동문회 간부도 합세해 경상국립대 총동문회의 우주항공청 신설 열망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