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 라이프사업 특별전형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9월 6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정책에 따라 후학습자 친화적인 새로운 대학 체제를 구축해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을 육성하고자 2017년 설립된 단과대학이며 학생들의 직장생활과 학업의 병행을 위해 평일 야간, 주말 수업, 온라인 강좌 등 다양한 학과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모집학과는 ▲창의융합인재학부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심리치료학과 ▲미래융합경영학과 ▲멀티디자인학과로 총 7개이며 모집인원은 193명이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특성화고교, 마이스터고교 졸업자 및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수료한 일반계고 졸업자로서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 또는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최저점수 기준 없이 서류평가만으로 선발한다.
명지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 모집기간은 2019년 9월 6일(금)부터 2019년 9월 10일(화)까지이며, 합격자발표는 2019년 11월 1일(금)이다. 이번 수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홈페이지 및 입학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현선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