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3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4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이태영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안정적으로 처방금액이 확대되고 있는 품목 대부분이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하고 생산한 개량신약이어서 수익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4분기 중 롤론티스 허가 재신청, 포지오티닙 임상 2상 결과 발표 예정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0,000원을 유지한다. 1) 자체개발 제품의 매출액 확대에 따라 2019년 처방실적 역시 1위를 수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2) 개량신약의 판매가 지속적인 호조세를 보이면서 이익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3)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이 차근차근 진행됨에 따라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1Q20 기준 파이프라인의 예상 총 가치는 3조 4,49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