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4일 티씨케이에 목표주가는 8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경민, 이진우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잠정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410억원(-9.3% YoY, -2.3% QoQ), 137억원(-18.0% YoY, -4.8% QoQ), 106억원(-20.0% YoY, -8.2%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삼성전자의 NAND 감산, NAND 2위 공급사 Toshiba Memory Corp.의 정전 영향 때문으로 추정
-심리적 이중고로 NAND 업황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미반영
① 매출이 2분기부터 3분기 중반까지 바닥 수준을 기록했다가 점진적으로 나아진다는 점, ② 전방산업의 NAND 가동이 회복 기조로 돌아선다는 점, ③ 실질적 고객사인 LRCX(램리서치)와 AMAT의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다. 악재는 주가에 반영되었고 좋아질 일만 남았다. 매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