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4일 케이엠더블유에 목표주가는 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홍식, 성도혼 애널리스트이다.
28GHz 조기 사용 악재로 판단 불가, 셀 사이트 증가 불가피: 하나금융투자 예상대로 28GHz 대역 투자가 2020년 하반기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일 삼성전자가 28GHz대역을 지원하는 5G 통합형 기지국 상용화 장비를 출시하였으며, 최근 국내 통신 3사가 2020년 3분기부터 28GHz대역 주파수 상각에 나설 것으로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Top Picks 1) 중국 차이나모바일 5G 상용화가 지연되고 있으나 현재 예약가입자가 600만명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 시 늦어도 올해 12월엔 상용화 가능성이 높고, 2) 삼성전자 28GHz 장비 개발 성공과 상관없이 향후에도 5G 옥외형 시장은 3.5GHz 위주로 이루어질 전망이며, 3) 내년에도 높은 이익 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이 유력하고, 4) 5G 투자 지연 효과로 2020년에도 국내 통신 3사 CAPEX 규모가 올해 수준을 유지할 공산이 크며, 5) 내년엔 중국/일본/미국 시장에서 노키아, ZTE, 후지쯔를 통한 괄목할만한 성장을 구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