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4일 S-Oil에 목표주가는 9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황유식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영업이익은 2,307억원(-26.9% y-y, 흑전 q-q)으로 예상을 상회했지만 세전이익은 741억원(-76.5% y-y, 흑전 q-q)으로 추정치를 하회함 - 트러블 설비의 정상화, 정기보수 설비의 정상 가동으로 분기기준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 한 것으로 판단. - 4분기 영업이익은 1,794억원(흑전 y-y, -22.2% q-q)으로 직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 분기 평균유가 하락으로 재고평가손실이 예상됨.
IMO2020 규제에 따른 디젤 등 석유제품 마진 상승 기대감이 높지만 실질적인 마진 개선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LSFO와 MGO, 디젤 등으로 수요가 분산, 이전될 예정인데 이는 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 OSP 상승과 HSFO 가격 하락 손실이 더 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