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4일 BNK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89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강혜승 애널리스트이다.
3Q19 preview: 순이익 1,695억원으로 시장 기대 상회 추정 - 가파른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NIM 악화를 주된 이유로 핵심이익은 부진했으나 그룹 충당금 비용이 안정화되면서 선방한 것으로 판단
-충당금 비용 안정화와 비용 분기별 분산 인식에 기반해 4Q19 순이익 703억원 예상
BNK금융은 당사 2019년 예상 P/B 0.28배에 거래되고 있고 배당 수익률이 5.0%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 그러나, 매크로 우려와 장기금리 하락 등 구조적 불안요인으로 은행(금융지주) 업종 전체적으로 저평가 상태임을 감안하면, BNK금융은, NIM 안정화에 대한 가시성이 생기며 저평가 해소, 즉, 본격적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