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4일 삼성전기에 목표주가는 13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이종욱, 배현기 애널리스트이다.
● 1,802억원의 3Q19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기록. 기대 이상의 기판 사업부 수익성에 기인
● 반도체기판의 호황은 1H20에 지속될 것. MLCC의 업황이 호전을 확인
4Q19의 이익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받아 감익 겠지만, 이미 모든 사 업부의 업황이 방향을 바꾸었음을 확인는 실적이었다. 적어도 2020년 상반기 동안 MLCC와 기판의 이익 상향 조정 트렌드가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5G스마트폰의 판 매량, HDI사업부 축소 결정, 추가적인 카메라 스펙 업그레이드 등은 상향 속도를 가속 화는 이벤트들이다. 글로벌 드웨어 채널 재고 축적의 트렌드 속에 동사의 매집은 확실한 베타 플레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