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4일 SK네트웍스에 목표주가는 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백재승, 김예솔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31억 원으로, 컨센서스 45% 상회 ● SK매직의 일회성 성격의 전분기대비 증익 효과 130억 원을 제외하더라도, AJ렌터카 호실 적, SK매직의 마케팅 비용 감소, 정보통신사업부의 기저 효과 등이 실적 호조의 원인
지난 9월 발표된 렌터카사업 통합방안은 렌터카 사업의 성장성이 당분간 기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수 있음을 의미하나, 이로 인해 오히려 수익성 향상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 로 기대. 코웨이 인수전 미참여에도 불구하고 주유소 사업 유동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는 점은 긍정적. 사업 재조정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나, 2020년 신규 사업 포트폴리오 하에서의 실적 가시성 증대 기대하며 BUY 투자의견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