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5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박혜진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우리의 기존추정 9,145억원과 컨센서스 9,089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를 소폭 상회한 9,403억원을 기록. 추정을 상회한 이유는 비은행 계열사이익이 예상보다 선전한 데 기인. 금리 상승, 자동차 및 위험손해율 상승 등으로 증권과 손해보험의 3분기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카드에서 법인세 조정효 과 290억원이 반영. 따라서 당 분기 카드의 이익이 1,000억원 이상 발생한 효과에 기인
- 안심전환대출 유동화, 정기예금 증가, 커버드본드 발행(2019년 9월 기준 잔액 2.1조원) 으로 우려되었던 신 예대율은 사측이 의도한 수준인 99.5%로 달성 가능할 전망. 3분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음에도 9,400억원대의 이익 실현. 뿐만 아니라 금융지주 중 최고의 자본비율로 배당성향 25%가능할 전망. DPS 2,100원을 예상하며 전일 종가기준 배당수 익률은 4.8%. 내년 이자이익의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나 비이자이익으로 이를 얼만큼 상쇄할 지가 관건. 올해 연간 실적은 훌륭하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