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5일 LG생활건강에 목표주가는 18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유정, 노희재 애널리스트이다.
- 2019년 3분기 연결 매출액 1조 9,648억원(+13% yoy, +7% qoq), 영업이익 3,118억원 (+12% yoy, +4%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3,091억원, 종전 대신증권 추정 영업이 익 3,186억원에 부합
- 2018년 11월 런칭한 ‘숨마’ 라인의 중국 현지 숨 매출액 내 비중이 1Q19~3Q19 각각 24%, 31%, 38%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되며 기저 부담에도 화장품 면세점 매출액은 +27% yoy, +13% qoq, 중국 현지 매출액은 +35% yoy 성장이 이어짐
- 단기 모멘텀은 부재하나 주력 브랜드들의 고가 라인 확대에 따른 국내외 럭셔리 포지셔 닝 강화에 의의
- 이번 9월부터 연결 편입된 미국 ‘New Avon’의 4Q19 100억원 규모의 영업 적자가 예 상되나 가격 정상화 및 헤어 케어를 중심으로 한 퍼스널 케어 제품 확장으로 2020년 매출액 5,000억원에 BEP를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