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5일 SK네트웍스에 목표주가는 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이재광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조원(+9.7% YoY, +15.2% QoQ), 영업이익 830억원(+101.4%YoY, +60.2% QoQ) 기록. 영업이익은 전년비 및 전분기비 그리고 예상치를 크게 상회. 호실적배경은 SK매직, Car-Life, 정보통신 부문 실적 개선으로 판단
- SK매직 실적 급증: 가장 큰 영향은 회계법상 금융리스로 분류되는 제품 판매 및 교체 증가 때문으로 보임.
3분기 실적 급증했으나, 수익 적용 시점 차이에 의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여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매수 유지함. 당초 웅진코웨이 인수를 기대했으나,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음. 언론보도에 따르면 주유소 매각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이며, 매각 대금으로는 재무구조 개선 및 SK매직 투자에 사용될 것으로 보임. AJ렌터카와의 통합작업은 올해 말 완료 예정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