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류제현 애널리스트이다.
3Q19 매출액은 9.8% YoY 감소한 5조 8,904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철강 시황 부진으로 해외 철강 부문 매출이 -18.4% YoY 감소했고 해외 투자법인의 매출액 역시 -8.9% YoY 감소하며 부진했다. 포스코산 내수 판매 견조세가 유지된 국내 철강(4.8% YoY)과 미얀마 가스전 호조가 지속된 에너지 부문(61.9% YoY)의 매출액이 추가적인 매출 하락을 제한
- 본격화되는 탐사 모멘텀과 신사업 확대: 1) 탐사 시추: 미얀마 광구 A-3에서 탐사정(3개 공)에 대한 시추는 19년 말 예정되어 있다. 2) 신사업: 동사는 2019년 9월 준공된 우크라이나 곡물 터미널과 인도네시아 CPO Mill 2기의 양산 체제 구축으로 식량 사업 확대를 진행중. - 4Q19에 동광산(기투자 600억원), 암바토비 등에 대한 추가 손상차손 가능성이 있으나, 주가에는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PER 8.3배, PBR 0.8배는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