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삼성전기에 목표주가는 1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박형우, 김현욱 애널리스트이다.
-3Q19 견조한 실적 배경: 노트10, 패키징 기판, RFPCB
-2020년 전망: 상반기 반등, 하반기 성장 ①MLCC는 업황반등이 예상된다. 5G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효과다. 재고는 감소 중(1Q19 70일 → 2Q 60일 → 3Q 50일, 신한 추정)이다. 가동률도 반등(1Q19 80% → 2Q 70% → 3Q 75%)에 성공했다
메인보드 기판의 구조조정과 카메라 점유율 하락이라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는 삼성전기의 실적 방향성에 큰 변수가 아니라 판단한다. 투자포인트는 ① 대한민국 5G 부품 대장주다. ② 매출 성장동력을 보유(안테나통신 모듈, 패키징 기판)하고 있다. ③ 2020년 영업이익 컨센서스(현재 7,643억원) 조정이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