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5일 만도에 목표주가는 4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정용진, 이수민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영업이익 705억원(+41.2%)으로 시장 기대치 +12.4% 상회:일회성 요인(178억원) 제거시 527억원
(+5.5%)을 기록했다. 글로벌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3분기 확보한 신규수주 2.8조원 중 현대/기아차 비중은 12%에 불과하다. 포드향 납품이 시작된 STO, 미국 스타트업 카누에 납품하게 될 SbW 등 차세대 제품군으로 신규 고객 확보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목표주가 4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투자 포인트는 1) 국내 고객사의 하반기 주력 신차(그랜져, GV80, 셀토스, 모하비, K5)에 대한 익스포져가 높아 흥행시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되고, 2) 차세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