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5일 현대차에 목표주가는 1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정용진, 이수민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이익 0.38조원(+31.0%)에서 ▶회성 비용 제거시 양호
-올해 실적 개선을 견인했던 SUV 신차 효과는 내년까지 이어지겠다. 팰리세이드 증산(4Q), GV80(4Q19) 및 GV70(2H20) 출시, 투싼(2H20) 신차 발표 등 SUV 믹스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전기차 드라이브도 강화되겠다. 올해 미국과 유럽에서 흥행 돌풍을 기록한 코나EV는 내년 볼륨을 확대해 유럽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할 방침
목표주가 170,000,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투자 포인트는 1) 4Q19 영업이익 1.3조원(+152%)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15년 이후 4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2) 11월 그랜저, GV80 등 올해 가장 기대했는 신차들의 출시가 연달아 진행된다. 초기 시장 반응에 따라 주가 반등의 모멘텀으로 작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