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25일 LG생활건강에 목표주가는 16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정용진, 이수민 애널리스트이다.
-3Q19 영업이익 3,118억원(+12.3%)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 핵심 브랜드인 후(+28%)가 고성장을 견인했다. 숨과 오휘의 초고가 라인인 로시크숨마와 오휘 더 퍼스트도 각각 +83%, +74%씩 성장했다. 브랜드 업셀링 전략은 여전히 유효했다 - 후의 성장은 여전히 압도적이지만 Next Whoo에 대한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56분기 연속 매출 성장이라는 대기록에서 멈추지 않으려면 세컨드 브랜드 육성과 채널/국가 다각화가 필요
목표주가 1,6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투자 포인트는 1) 마케팅 경쟁 심화에도 화장품 사업의 고수익성(18.3%)을 유지하고 있다. 럭셔리 세그먼트 내 견조한 수요를 간접 확인할 수 있다. 2) 프로모션에 따라 화장품 브랜드의 단기 매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프로모션을 제한해 가장 실적 변동성이 낮다. 중장기적인 투자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