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25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5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김도하 애널리스트이다.
KB 금융의 3Q19 지배주주 순이익은 9,403억원 (-1.4% YoY)으로 당사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기록. 일회성 요인은 충당금 환입 410억원(KCI), 전입 200억원(신용평가모델 변경), KB손해보험 희망퇴직비용 180억원, 국민카드의 법인세조정 290억원으로 총합 300억원대의 비경상적 (+) 효과 발생
예대율 개편에 가장 민감한 은행으로써 4Q 마진 하락폭이 예상보다 크게 제시돼,‘20년 NIM을 -6bpYoY로 하향합니다. 다만 자산 평잔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 방어와 수수료 증가 등으로 ‘20년 충전영업이익은 +3%YoY로 이익 체력은 유지될 전망입니다. 업종 내 관심종목으로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