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흥국증권은 25일 만도에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흥국증권의 박상원 애널리스트이다.
3Q19 실적은 매출 1.47조원(+5.0% YoY), 영업이익 705억원(+41.0% YoY, OPM 4.8%)를 기록하여 시장기대치 대비 매출은 부합, 영업이익은 12.1% 상회하였습니다. 시장 제반 조건이 부정적이었지만 1)ADAS 분야 성장 및 2)중국을 제외한 타 지역의 고른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동사는 현대기아차의 향후 5년치 ADAS 수요, 특히 C세그먼트 차량 이상의 ADAS에 대한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ADAS 물량 60%를 차지하고 있는 동사에게 ADAS는 개당 5% 이상의 수익성을 보장하는 효자상품이다. ADAS 제품군의 가성비가 뛰어 1H19에 ADAS는 이미 총매출의 13%를 차지했으며, 원래 올해 계획인 6,500억원 매출을 넘어 ‘20년 계획인 7,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동사에 대한 투자매력은 당분간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