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25일 LG생활건강에 목표주가는 16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조경진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의 럭셔리 화장품 비중은 2016년 68.7%대에서 2018년 76.7%까지 증가 했으며 2019년 말 기준 약 80%까지 비중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럭셔리 카테고리 내 차기 성장 브랜드인 ‘숨’의 성장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 다
LG생활건강의 3Q19 매출액은 1조 9,649억 원(+13.1%,yoy), 영업이익은 3,118억 원(+12.4%,yoy)를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매출처인 면세점과 중국 내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후’, ‘숨’ 등 브랜드 내 초 고가 라인 럭셔리 화장품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