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일반분양에 나선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주택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브랜드 론칭 후 9년간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독보적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높은 수준의 주거 품질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다는 평가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5만8684건이 접수됐다. 평균 90.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모든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B 타입으로 233.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은 594가구 모집에 2만8074건이 몰려 47.2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특공 105가구 모집에는 1만3361명이 접수해 127.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다. 모든 타입의 최저가점은 입주자 저축 가입기간이 15년 이상인 4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버텨야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인 69점 이상을 나타냈다. 최고가점은 6인 가구 만점(입주자저축 가입기간 및 무주택기간 15년 이상)인 79점(59㎡B 타입)에 달했다.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FALL IN AUTUMN(가을의 풍성한 맛으로 물든 라그릴리아)’를 주제로 가을 입맛을 돋우는 무화과, 버섯, 사과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라그릴리아 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 가을 제철 영암 무화과와 짭짤한 하몽,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사과 석류잼이 잘 어우러진 ‘무화과 부라타 샐러드’ (21,900원) △ 매콤한 감칠맛의 비스크 로제소스의 베이스에 신선한 꽃게와 새우, 부라타치즈로 진한 풍미와 부드러움을 더한 ‘꽃게 로제 링귀니’ (21,900원)와 ‘쉬림프 로제 리조또’ (21,900원), △ 트러플향 가득한 깊고 진한 크림소스에 다양한 버섯과 그라나파다노 치즈칩 토핑으로 마무리한 쫀득한 식감의 ‘트러플 머쉬룸 뇨끼’ (21,900원), △ 달콤한 사과 슬라이스와 고르곤졸라 치즈의 진한 풍미가 더해져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조화가 일품인 ‘애플 고르곤졸라피자’ (22,900원) 등이다. 가을 신메뉴는 라그릴리아 여의도 파크원점, 잠실점, 인천공항 2개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판매하며, ‘애플
삼성E&A가 E&Able Tech Forum(이네이블 테크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에너지 전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E&A는 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미래 에너지 소통의 장’ E&Able Tech Forum(이네이블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Able’은 ‘삼성E&A’가 보유한 기술로 ‘가능하게(able)’하는 미래 비즈니스라는 의미에서 만든 합성어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삼성E&A가 투자·개발 중인 기술 솔루션과 로드맵을 잠재 고객들에게 알리고, 참여사들과 함께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E&A 남궁 홍 사장을 비롯해, 에너지 트랜지션 분야 글로벌 파트너사, 국내외 발주처, 대학, 벤처 캐피탈社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Fostering Bridges to Enable a Sustainable Future (지속가능한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생태계 조성)’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삼성E&A 남궁 홍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삼성E&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캠핑을 테마로 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캠핑에서 즐겨먹는 BBQ를 테마로 한 이번 신제품은 깊은 풍미의 바비큐 소스와 바삭한 크리스피 어니언, 짭조름한 베이컨의 맛과 텍스처가 조화로운 미국 정통 스타일의 바비큐 테마 메뉴이다. 신제품 BBQ시리즈 2종은 △ 쉑마이스터 에일에 장시간 마리네이드하여 바삭하게 튀겨낸 크리스피 어니언과 바비큐 소스, 훈연한 베이컨과 아삭한 피클이 더해진 ‘스모키 클래식 BBQ 버거 (10,500원)’ △ 바삭하게 튀겨낸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바비큐 소스와 잘게 썬 베이컨, 고소한 치즈 소스를 올린 ‘BBQ 베이컨 치즈 프라이 (5,900원)’ 이다. 이와 함께 캠핑에서 즐겨먹는 디저트로 알려진 스모어 쿠키에서 영감을 받은 쉐이크 메뉴도 출시한다. △ 달콤한 초코와 바닐라 커스터드에 시나몬 향의 크럼블을 블렌딩하여 휘핑크림과 미니 마시멜로우를 올린 ‘스모어 쉐이크 (7,800원)’로 BBQ 시리즈와 페어링 했을 때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신제품 BBQ시리즈는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캠핑을 테마로 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
오리온은 초콜릿을 통째로 넣은 샌드위치 비스킷 ‘비쵸비’가 차별화된 식감과 맛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여행 선물과자’로 입소문이 나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비쵸비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2% 성장했으며, 2022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은 1700만 개에 달한다. 지난해부터는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여행 구매 필수템으로 자리잡으며 외국인 수요가 크게 늘었다. SNS에 영어권을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등 각국의 언어로 ‘한국여행 기념품 추천’,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용으로 제격‘, ‘실패 없는 과자선물’ 등 구매 인증 후기가 올라오면서 입소문이 난 것이 주효했다. 실제 서울역, 명동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의 주요 슈퍼마켓 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 올해 8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60% 성장했다. 이 같은 인기에 오리온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시내 주요 관광상권을 중심으로 ‘비쵸비 코리아 에디션’을 선보였다. 비쵸비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임금, 선비, 각시, 도령 등 한국 고유의 전통 옷으로 갈아 입힌 패키지를 전략적으로 출시하며 큰
남양유업은 9월 새학기 시즌을 맞아 1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초코에몽 간식어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코에몽 간식어택’ 피드에 인스타그램 친구를 태그하여 응모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 초코에몽 24팩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2011년 출시한 남양유업의 초코에몽은 현재까지 4억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론칭 13년 만에 초코우유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초코에몽은 특히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인지도를 활용해 지난달부터 유튜브 채널에 로맨스 웹드라마 ‘친하게? 아니, 달콤하게’를 연재 중이다. 이 웹드라마는 대학시절로 돌아간 ‘지은(배우 민채은)’이 첫사랑 ‘진한(배우 김강민)’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남양유업은 초코에몽을 드라마의 소품으로 활용해 배우들의 연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에피소드를 기획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웹드라마, 이벤트 등을 통해 잘파세대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지난 1월
CJ제일제당의 1호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가 어린이 식물성 음료 ‘얼티브 초코·바나나’을 출시하고, 기존의 ‘얼티브 오리지널’을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로 새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얼티브 초코·바나나’는 ‘얼티브’가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를 위한 식물성 음료다. 쌀, 콩, 캐슈넛, 코코넛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단백질, 칼슘, 비타민D, 아연 등 영양소를 채웠다. 또한, 아이들이 선호하는 초코·바나나맛을 구현해 생소한 식물성 음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는 곡물맛이 강했던 기존 맛을 우유와 비슷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바꾼 제품이다. 단백질 위주였던 영양성분도 쌀, 콩, 캐슈넛, 코코넛 등의 원료를 활용해 일반 우유 수준의 영양성분을 갖췄다. ‘얼티브 초코·바나나’는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G마켓, GS25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는 CJ더마켓에서만 판매된다. 윤재권 CJ제일제당 얼티브 팀장은 “유당 소화가 힘들거나 비건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식물성 음
롯데중앙연구소가 세계 최대 유제품 수출 기업인 뉴질랜드의 폰테라(Fonterra)와 유제품 원료 공급망 탄소 발자국 감소 등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4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마곡동에 위치한 롯데중앙연구소 본사에서 폰테라와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롯데중앙연구소와 폰테라는 유제품 원료 공급망에서 기인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헬스앤웰니스 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등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탄소 중립 추진과 소비자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양사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MOU 체결식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를 비롯해 멜리사 리 뉴질랜드 경제개발 장관, 니콜라 그릭 뉴질랜드 무역국무 장관, 돈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마일스 허렐 폰테라 CEO, 김천일 폰테라 한국 지사장,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뉴질랜드 경제 사절단 등이 참석했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은 “자사 제품 개발 시 활용하는 다양한 유원료 공급망의 탄소 발자국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의 명품 버티컬 전문관 ‘온앤더럭셔리’가 9월 행사 첫날부터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 ‘온앤더럭셔리(On and the Luxury)’는 9월1일(일)부터 30일(월)까지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럭셔리 페스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일 행사 첫날부터 일 최고 실적을 경신한 온앤더럭셔리는 3일까지 사흘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가까이 신장하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역대급 실적을 이끌어낸 데는 메종 마르지엘라 버킷백과 꼼데가르송 맨투맨, 셀린느 아바 숄더백 등 인기 아이템 완판이 주효했다. 온앤더럭셔리 운영을 맡고 있는 롯데온 이수호 명품/해외직구팀장은 “행사 시작일이 일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상품이 빠르게 완판되어 역대급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명품이 고가인 만큼 고객 입장에서는 구매 후 실수령까지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파트너사 입장에서는 구매확정 바로 다음날 빠르게 정산되는 안전성 높은 플랫폼으로 롯데온을 선택해 주신 것 같다”고 인기 이유를 설명했다. 온앤더럭셔리는 롯데온 앱과 모바일 웹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9월 한달간 진행되는 ‘럭셔리 페스타’ 행사에서는 구찌와 보테가베네타, 프라다와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간편하고 실속 있는 소용량·소포장 세트를 판매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우리나라 1인 세대가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이에 맞춰 추석 소용량·소포장 세트를 설 명절 대비 품목을 약 30% 이상 확대하고 세분화된 선물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세트를 기획해 선보인다. 먼저, 축산 상품군은 소용량 세트의 품목을 확대하고, 유명 산지의 한우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을 새롭게 기획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한우 소용량 세트는 지난 설에 전년 추석대비 매출이 30% 이상 신장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용량은 줄이고 구이용 고급 부위를 사용한 '스몰 프리미엄' 콘셉트의 상품들이 인기를 주도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이번에도 스테이크 및 구이용 고급 부위만을 엄선한 소포장 세트를 기획했다. 대표 상품은 '한우 정성 스테이크 GIFT(19만원), '한우 소확행 엄선 GIFT(20만원)' 등이다. 또한, 횡성, 의성, 대관령 등 유명 산지의 한우 브랜드와 협업해 소포장 상품의 구색을 확대했다. 청과 세트는 상품성 강화와 가심비에 초점을 맞췄다. 청과 선물 세트의 경우, 용량은 최대 40% 줄이고 세트의 구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주)(KREAM, 대표 김창욱)이 <KREAM 홍대> 오프라인 스토어를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KREAM 홍대>는 두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로, 서울시 마포구 상수역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 약 405제곱미터(약 123평) 규모로, 기존에는 한정판 스니커즈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쇼룸으로 운영되어왔다. 해당 매장은 <KREAM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같이, 그간 크림에서 직접 발굴해 선보여 온 감도 높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신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실제로 <KREAM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오픈 초기 대비 방문객이 약 150% 증가하는 등 패션 고관여 사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KREAM 홍대> 지하 1층에는 최대 60%의 할인율을 적용한 아울렛 코너가 마련되어,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는 크림에서만 접할 수 있던 브랜드인 바스켓케이스(Basketcase), 메종 클레오(Maison Cleo), 타이트부스(Tightbooth)
hy의 기능성 저당 발효유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이하 윌 당밸런스)’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이하 윌 저지방)’ 이후 14년 만에 선보인 브랜드 신제품이다.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달성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실제, 윌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윌 당밸런스 출시 직전인 3월 대비 7% 신장했다.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해당 제품은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해, 식약처의 저당 표시기준도 충족한다. 두 제품은 기능성 소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원료다. 당 걱정으로 음료 섭취에 제한이 있는 고객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기능성 저당 발효유 성장에는 엔데믹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른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스트레스 없는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로 인한 저당 제품 선호 현상도 힘을 보탰다. 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기능성에 저당 기준까지 충족하는 발효유가 다시금 주목받으며 판매량
삼립의 글로벌 미식 브랜드 ‘시티델리’가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와 ‘육즙가득 미트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함박스테이크와 미트볼은 최근 밀키트 트렌드가 가정 간편식(HMR)에서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진화하면서 아이들 반찬뿐만 아니라 집에서 미식을 즐기려는 젊은 층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냉장 신선육을 굵게 썰어내 고기 원물 식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250℃ 고온에 직화로 구워내 촉촉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신제품은 한돈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는 두툼한 스테이크에 새콤한 감칠맛을 살린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인 ‘오리지널’과 고다, 체다, 파마산, 모짜렐라 등 4가지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까지 2종 선보였다. 또한 먹음직스러운 그릴드 미트볼에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를 넣어 촉촉한 ‘육즙가득 미트볼’도 출시했다. 특히 증기배출 파우치를 사용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마트와 슈퍼에서 구매 가능하다. 시티델리는 바쁜 도시인들을
계룡건설은 9월 5일 11시 충남 계룡시 육군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예비역들을 위한 위문금 1천만 원과 2024 지상군페스티벌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육군참모총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서신과 함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계룡건설은 육군이 주최하는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에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지상군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길호 계룡건설 사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굳건한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의 보훈 문화와 군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라며, 2024 지상군페스티벌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군 문화 축제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6월 24일에도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하며 14년째 후원을 지속하는 등 국가에 헌신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종료하고, 9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본판매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행사카드를 통한 최대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결제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실속, 실용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를 앞세운다.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거나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요리 활용도가 높은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의 올 추석 사전예약 매출(8/2~9/3)에 따르면, 작년보다 저렴해진 사과 세트가 33% 신장했고 사전기획으로 가격을 동결한 옥돔·갈치 등 선어 세트 매출이 105% 증가했다. 사과 세트는 3만원대, 선어 세트는 6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 덕에 찾는 고객이 늘었다. 국물내기 등 요리 활용도가 높은 건버섯 세트, 밥 반찬으로 좋은 조미김 세트 매출도 각각 18%, 22% 올랐다. 이마트는 본판매 기간 동안 주요 실속 선물세트에 대한 사전예약 할인혜택을 추석 당일까지 연장하는 한편, 가성비 높은 본판매 전용 선물세트, 가격 동결 선물세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과일 선물세트에서는 사과 세트 가격을 작년 추석 대비 평균 10% 낮췄다. 가장 저렴한 사과 세트는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