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출시 7주년을 맞아 집계한 결과 샴푸와 린스 누적 판매량이 4,000만 병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분 단위로 환산하면 1분에 약 11병씩 팔린 셈이다. 닥터그루트는 2017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매년 기존에는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탈모 케어, 두피 케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탈모 고민이 큰 남성은 물론 여성과 20, 30대 젊은 소비자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며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를 석권했다. 이 같은 닥터그루트의 성과는 470건에 이르는 특허 기술과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끊임 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가능했다. 유전자, 미생물 연구로 확보한 4만 7,000여 건의 두피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백 건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지난 7년 간 품질 혁신이 거듭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탈모증상집중케어 멀티퍼펙션’ 라인은 특허 받은 두피 혈행 개선 기술과 흡수율을 높인 비오틴(Biotin) 캡슐을 적용해서 사용 3주 만에 모발이 빠지는 개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준다. 그리고 고객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손꼽히는 휑한 가르마
현대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선보인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정당 계약을 실시한 지 2개월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불안정한 시장 여건과 블록형 단독주택 상품의 판매가 부진한 상황 속에서 이뤄낸 이번 계약 완료는 더욱 의미가 크다.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와 상품성을 인정받아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단독주택의 쾌적성, 아파트의 편리함 모두 잡은 혁신설계로 상품성 돋보여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프라이빗함, 아파트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는 100% 단독주택으로 구성돼 입주민들 간의 프라이버시 침해, 층간 소음 등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가구별 전용 차고가 별도로 제공돼 주차 스트레스도 최소화 했다. 또한, 남향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로 채광, 통풍여건을 확보했으며 다락과 테라스가 더해진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공간을 확보했다. 다용도실, 드레스룸(유상옵션)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했고, 각 층별 욕실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단지는 아파트 수준의 다양
롯데백화점이 9월 9일(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고트(LEGODT)’의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레고트 및 오덴세의 텀블러와 텀꾸(텀블러 꾸미기) 악세서리, 한정판 텀꾸 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텀블러를 구매하는 고객과 기존 레고트 텀블러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악세사리류를 구매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제작한 '월드몰 리미티드 레고트 실리콘 파우치'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등 SNS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에게는 '월드몰 리미티드 레고트 아크릴 키링'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하이트진로가 최근 K-소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영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현지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 No.1 증류주 ‘진로(JINRO)’를 앞세운 다양한 현지 공략을 통해 유럽 내에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가속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의 영국 소주 수출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75% 성장률을 기록했고,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약 84% 성장하며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런던 빅토리아파크에서 개최된 대형 뮤직페스티벌 ‘올 포인트 이스트 페스티벌(ALL POINT EAST FESTIVAL, 이하 APEF)’을 2022년부터 3년째 후원하며 ‘진로(JINRO)’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연장 내 ‘진로(JINRO)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10개 바(Bar)에서 참이슬과 과일리큐르 5종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였으며, 포토존 및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지인들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늘리고 대한민국 대표 소주로서 위상을 높였다. 2018년 처음 개최된 APEF는 영국을 대
롯데건설이 지난 23일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 가수 자이언티와 가수 소코도모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LIVE CLASSIC : paradise(with 롯데캐슬)’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55만회를 돌파했다. ‘LIVE CLASSIC : paradise(with 롯데캐슬)'은 롯데캐슬만의 브랜드 컨셉인 ‘LIVE CLASSIC(라이브 클래식, 지금도 살아 숨쉬는 나만의 클래식)’을 테마로, 자이언티와 소코도모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LIVE CLASSIC'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가사와 음악에 담아 제작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원·컬러·홈이라는 3가지 메타포(metaphor, 은유)를 활용해 ‘LIVE CLASSIC’의 핵심 개념인 개성과 지속성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개인의 개성을 나타내는 색색 가지의 원이 모여 삶이 더 다채롭고 풍요로워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개성 있는 색감과 원의 형태로 구성된 레이아웃은 보는 이들에게 시각적 재미도 제공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콘텐츠 공개에 앞서 지난달 30일 청음회 형식의 ‘Live Session(라이브 세션)’을 개최하고, 신곡 ‘LIVE CLASSIC : paradise(with
SPC 배스킨라빈스는 브랜드 모델 변우석이 제품 개발 과정에 적극 참여한 9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을 오는 1일부터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모델로 합류한 변우석의 손길로 탄생한 플레이버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입 연구원 변우석이 개발 과정에서 플레이버의 조합, 비율, 작명 등 세부 사항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열정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9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은 변우석이 평소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맛, ‘엄마는 외계인’과 ‘민트 초콜릿 칩’을 조합해 탄생한 제품이다. 민트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초콜릿 칩과 단짠 매력의 프레첼 볼이 더해져 풍부한 식감과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매력을 자랑한다. 변우석의 ‘최애’ 이모티콘을 모티브로 한 이달의 케이크 ‘우석이와 함께 스마일’ 도 출시된다.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셰프 메이드 케이크로 오는 8월 31일 먼저 선보인 뒤, 이후 9월 중순경부터 배스킨라빈스 전 점포에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스마일 이모티콘의 눈과 입부분을 표현한 아이코닉한 케이크로 기획되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달의 디저트로는 민트와 초콜릿 아이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글로벌 메가 브랜드 ‘빼빼로’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랩(LAP)’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1020세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상에 스며드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MZ세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 것이다. 랩(LAP)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헐리우드 스트리트 감성의 SPA형 셀렉샵 브랜드다. 이번 ‘빼빼로 X 랩(LAP)’ 컬래버를 통해, 빼빼로 브랜드의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랩(LAP)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협업 컬렉션은 티셔츠, 레인브레이커 세트(방수 기능성 우비&바람막이), 파우치, 모자, 우산 등 총 7종으로 구성했다. 빼빼로 영문 브랜드명 ‘Pepero’를 그래픽적 요소로 삽입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또한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의 패키지 디자인을 모티브로 빨간색과 초록색의 강렬한 색감을 사용해 다양한 착장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빼빼로 X 랩(LAP)’ 컬래버 상품은 오는 9월 2일부터 롯데온과 랩(LAP) 공식 자사몰 더에이몰에서 구입할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부대 프로그램으로 ‘동서문학캠프’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 내 복합문화공간 ‘지혜의 숲’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앞서 진행한 동서문학상 부대행사인 멘토링 게시판 참여자 중 50여명이 참가했다.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인 김홍신 작가를 비롯해 시(이병일 시인), 소설(전석순 작가), 수필(이소연 작가), 아동문학(정란희 작가) 등 동서문학상의 공모 분야별 저명한 작가 4인이 멘토로 동행했다. 문학캠프 1일차의 첫 일정으로는 특정 주제로 한 페이지 분량의 글을 작성하는 ‘한 장 백일장’이 진행되었다. 이후 김홍신 운영위원장의 창작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과 공모 부문별 4명의 멘토 작가와 함께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멘토링 테이블’ 시간이 이어졌다. 2일차에는 활판인쇄박물관인 ‘활자의 숲’을 관람하고 활판 인쇄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동서식품은 “이번 문학캠프는 일상을 벗어나 글쓰기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창작의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남은 공모기간 동안 예비 작
농심이 지난 2분기 주요 식품 기업 가운데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게시물 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CJ제일제당, 오뚜기 순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관심도는 조사 기업 중 전년 대비 유일한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30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국내 주요 식품기업 6곳의 ‘사회공헌’ 키워드가 담긴 관련 게시물(관심도=포스팅 수)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식품 분야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인 곳으로 선정했다. 게시물 수에 따라 ▲농심(004370) ▲CJ제일제당(097950) ▲오뚜기(007310) ▲롯데웰푸드(280360) ▲오리온 ▲삼양식품 등이다. 분석 키워드는 ‘기업 이름’ + ‘어르신, 기부, 이웃, 다문화, 소외, 봉사, 장애인, 독거, 장학, 취약계층, 후원, 상생, 협력사, 청소년, 보훈’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롯데마트가 시세 대비 반값 수준인 안반데기 햇배추를 선보인다. 연일 이어지던 폭염으로 인한 가뭄 영향으로 배추의 품질 저하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출하 시점에 찾아온 고온 영향으로 인해 배추 산지에 무름병이 발생하는 등 출하량이 감소함에 따라 8월 29일(목) 기준 배추 시세가 전년대비 최대 70% 가량 상승하며 현재 1통 당 7500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8월 29일(목)부터 다음 달 9월 4일(수)까지 현재 가장 안정적인 품위를 유지하고 있는 강원 고랭지 지역 안반데기에서 첫 출하한 햇배추를 시세 대비 반값 수준인 4천원대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할 행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랭지 배추는 4792원, 알배기 배추는 4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강원의 해발 1100m 고랭지에 위치한 안반데기 지역은 평지에 위치한 일반적인 배추 산지와 비교해 평균 2~3℃ 정도 기온이 낮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안반데기는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 여름철 배추 생육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평창과 함께 하절기의 가장 대표적인 고랭지 배추 산지로 손꼽힌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3달 전부터 산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형 안마의자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22년 코웨이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론칭과 함께 선보인 첫 번째 제품으로, 출시 초기 초도 물량이 모두 매진되어 예약 판매를 진행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코웨이는 지난 5월 하체 안마 강화형 안마의자인 ‘마인 플러스’를 출시하며 소형 안마의자 마인 라인업을 추가했다. 마인과 마인 플러스 등 스펙 구성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안마의자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인 소형 안마의자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9% 작아진 사이즈에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리클라이너 소파와 안마의자 2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기존 제품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제품 색상을 다양화하고 안마 기능과
해태제과는 9월 9일부터 밀가루 비중이 높은 계란과자, 칼로리바란스, 사루비아 등 비스킷 3종 가격을 평균 6.7% 인하한다. 인하된 가격은 각 유통채널별로 재고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적용한다.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계란과자(45g)는 기존 1200원에서 1100원으로, 사루비아 통참깨(60g)는 1500원에서 1400원으로, 칼로리바란스 치즈(76g)는 20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인하한다. 해태제과는 원부재료 가격 상승이 지속되며 원가부담이 높은 상황이지만, 고객 부담을 줄이고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제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이마트가 국내 최초∙최대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의 DNA를 입힌 장보기를 휴식으로 만드는 신개념 쇼핑공간 ‘스타필드 마켓(Starfield MARKET)’을 29일 선보인다. 이마트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이마트 죽전점을 5개월간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지역밀착형 쇼핑공간 ‘스타필드 마켓’으로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마켓 죽전’은 ‘매일 1시간의 여유, 우리 동네 소셜클럽(Neighborhood Social Club, NSC)’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고객들에게 장보기가 휴식이 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스타필드 마켓 죽전은 매장 면적 6,000평(19,800㎡) 안팎의 규모로 5km 내외 동네 상권을 타겟으로 두고 만들어졌다. 국내 최대 대형할인점 이마트의 30여년간의 유통 노하우가 집약된 그로서리 강화형 매장에 대규모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의 고객 친화형 공간 기획능력을 결합해, 근거리 고객들에게 친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일상적 쇼핑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식-체험-쇼핑이 어우러진 이마트의 '미래형 모델' 제시 스타필드 마켓 죽전은 이를 위해 과감한 공간 혁신을 시도했다. 기존 직영매장 3,800평(12,540
남양유업은 내달 18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추석선물대첩’ 프로모션을 개최,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테이크핏’, ‘프렌치카페’, ‘초코에몽’, ‘아이엠마더’, ‘백미당’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62%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테이크핏 케어’ 명절 선물 패키지를 멤버십 라운지 전용 특가로 판매하는 가운데 프로모션 기간 중 누구나 무료로 멤버십 라운지에 가입할 수 있다. 신규 회원에게 10% 장바구니 쿠폰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선착순 할인 이벤트, 알림 받기 쿠폰 등 추가 혜택과 함께 베스트 리뷰왕, 포토 리뷰 등을 통해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N포인트’를 지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특가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인
CJ제일제당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145개 신청 기업 중 서면심사·사례발표심사 등을 거쳐 CJ제일제당을 포함해 총 35개 기업이 선정됐다. CJ제일제당은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6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민간기업 최초로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해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임금격차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은 노사간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신뢰를 형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과 노동조합은 올해 임금협약을 조기에 타결하는 등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중소기업 상생브랜드인 '즐거운동행'을 도입, 경쟁력 있는 협력사 발굴과 자금·역량·판로 등 지원을 통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구성원 대표와 경영진이 함께 회사의 인사제도 및 복리후생 개선 등을 논의하고 추진해 나가는 협의기구